리뷰/맛집&여행 leesseung 2017. 1. 15. 15:07
서울 명동 먹을만한 곳 닭한마리 어제 서울 체감온도는 무려 -15도 였습니다. 쇼핑을 위해 명동에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배도 고프고 으슬으슬하기에 뜨끈한 곡물이 생각이 절로 납니다. 찜닭을 먹을 까 했지만 질리도록 먹는게 부대찌개, 찜닭이기에.. 닭칼국수를 키워드로 폭풍검색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찾은 "명동 닭한마리" 지도를 키고 골목 골목을 누벼 찾아 냈습니다. 명동 닭한마리의 전경입니다. 바람이 매서워 후딱 사진을 찍고 들어갔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뭘 먹을까 생각하다가 닭한마리 \20.000를 선택했습니다. 공기밥 (\1,000)과 칼국수 사리(\2,000)는 별도 입니다. 저희는 일단 칼국수 사리를 먹기로 하고 밥은 따로 시키지 않았습니다. 잠시 뒤 기본적인 반찬과 닭한마리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