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미니 NUGU MINI 인공지능 스피커 활용기
- 리뷰/디지털&악세사리
- 2017. 9. 8. 22:59
누구 미니 NUGU MINI 인공지능 스피커 활용기
누구 미니(NUGU MINI)는 누구(NUGU)보다 휴대성이 강조된 제품으로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장 배터리로 최대 4시간 가량 사용가능하여, 집안 어느 곳에서든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주로 안방에서 누구 미니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아침에 잠에서 깨면 오늘의 날씨를 먼저 본 경험 있으실 겁니다.
보통 아침 날씨 뉴스나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하실 텐데요.
저는 이때 아리를 찾습니다.
"아리야? 서울날씨는 어때?"
라고 물어봤더니 날씨를 알려주네요.
"명동날씨 알려줘" 등의 명령어를 말씀하시면 특정 지역구를 알려줍니다.
또한, 저는 TV에 볼만한 채널도 없고 심심할 때 음악을 듣곤 합니다.
누구 미니를 이용해 클래식 장르를 들려달라고 해보았습니다.
"아리야~ 클래식 들려줘"라고 명령어를 말했더니 박강현의 Skyfall을 재생해주네요.
저는 모짜르트나 베토벤의 음악을 기대했지만, 뮤지컬 노래와 가요, 팝이 섞여 나옵니다.
"아리야~ 윤종신의 좋니 들려줘"라고 특정 가수와 제목을 명령해도 됩니다.
또한, "지금 노래뭐야?"등의 명령어도 잘 인식합니다.
뉴스 들려줘, SBS 파워FM 들려줘 등의 명령어도 무료함을 달래는데 유용할 것 같습니다.
가장 유용할 것같은 Btv는 셋톱박스 업데이트가 안된 관계로 체험 해보진 못했습니다.
이 부분은 106 SKBoradband 고객센터에서 원격업데이트를 통해 가능하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기능은 정말 일부분에 불과할 정도로 많은 기능이 있습니다.
전체 기능 중 제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사례를 소개 해 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아무리 원격제어가 가능하더라도 스마트폰으로 조작하거나 제품을 조작하는 것보다 말로 명령하는 것이 편한 법이죠.
다음 포스팅에서는 SKT 스마트홈 플러그와 누구 미니를 이용하여 스탠드를 작동하는 것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언젠간 아리가 이런 포스팅도 쓸 날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