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플러스 (SM-G955N) 붉은액정 펌웨어 업데이트


갤럭시S8 펌웨어 업데이트 (붉은액정 개선업데이트)



안녕하세요?

지난 해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이슈에 이어 최근 출시된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 모델의 액정 논란이 진행 중 입니다.
액정이 붉은 색을 띄게 되는데, 커뮤니티 등에서는 벚꽃에디션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또한 간할적으로 WIFI 접속 불량이 제기되어 왔었는데요, 이에 삼성전자는 2017년 4월 27일 WIFI 연결 개선 및 색상 최적화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삼성모바일에 등록된 펌웨어 빌드 정보(G955NKSU1AQDG)입니다.


갤럭시S8 플러스 펌웨어 업데이트


웨어는 설정->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소프트웨어 수동 다운로드 순으로 이동하시면 펌웨어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의 용량은 약58mb입니다.



갤럭시S8 플러스 화면 최적화


펌웨어 업데이트를 모두 완료하셨으면 화면 최적화를 해보겠습니다.




설정 -> 디스플레이 -> 화면 모드 순으로 이동 해주세요.





화면 모드에 진입하시면 AMOLED의 화면 모드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맨 밑에 고급옵션를 선택 하시면, 빨간색, 녹색, 파란색 등 조절할 수 있는 슬라이드 바가 나타나게 됩니다.

여기서 빨간색을 조절하여 붉은 화면을 최적화 하실 수 있습니다.





맨 아래 화면 가장자리 색상 최적화 메뉴는 엣지 부분의 붉은 화면을 조절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업데이트 소감


업데이트 후 최적화 메뉴이 값들을 조절 해본 결과 확실히 붉은 느낌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삼성의 금번 업데이트 이후 붉은 액정 논란은 어느정도 해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허나, 앞서 언급했듯이 노트7 배터리 이슈에 이어 야심차게 준비한 갤럭시S8의 붉은 액정 논란은 삼성전자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더욱 더 크게 작용할 것 같습니다. 얼마 전, 해외 xda포럼에서는 sd카드 이슈가 제기된 상태입니다.

삼성전자의 Q.C 개선을 바라며, 이번 포스팅으로 붉은 액정으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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