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명동역 파스타 스테이크 보나베띠 레스토랑
- 리뷰/맛집&여행
- 2017. 3. 6. 22:37
서울 명동 파스타 스테이크 보나베띠 레스토랑
안녕하세요!! Sseung입니다ㅎㅎ
또 일이 있어 명동을 방문했습니다.
요즘 사드때문에 중국인들이 급격히 줄어 들어 정말 한산하네요..
저녁시간이 되어 식사할 곳을 찾다 데이트 장소로 적합한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보나베띠는 나인트리 호텔 로비에 위치해 있습니다.
명동역 8번출구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신한은행 맞은편 건물 3층에 위치해있습니다.
보나베띠 내부 모습입니다. 따뜻한 분위기에 빨간 소파가 마치 크리스마스 분위기 같네요 ㅎㅎ
일요일 저녁시간인데 불구하고 한산하고 좋았습니다.
호텔에 숙박하시는 걸로 보이는 서양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보나베띠에는 메뉴가 2개가 있더라구요
이 메뉴판은 가격표는 없고 전체 메뉴를 간략하게 안내해 놓았습니다.
세트 메뉴입니다. 연인끼리 먹기에 적당한 메뉴같습니다.
저희는 3인이기에 단품을 시키기로 했습니다.
파스타 메뉴입니다. 여러 파스타가 있었지만, 평소 좋아하던 오일파스타 중 올리오 피칸테를 주문했습니다.
피자와 리조또 스테이크 메뉴입니다.
저희는 채끝 등심 스테이크와 꽃등심 스테이크를 주문했구요
런치메뉴도 있었구요
스테이크 코스요리도 따로 있었습니다.
스테이크를 주문하였으니 자연스레 와인을 보게되더라구요 ㅎㅎ
와인 한병은 많을 것 같아 하우스와인 3잔을 주문했습니다.
우선 주문한 하우스와인 3잔입니다.
와인과 함께 나온 식전빵과 발사믹 소스, 피클입니다.
사진에는 없었지만 페스카토레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발사믹 소스와 각종 해산물을 볶은 샐러드입니다.
개인적으로 먹어본 샐러드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꽃등심 스테이크 입니다.
굽기정도는 미디움웰던으로 주문했습니다.
사진을 찍으려다보니 너무 크게 썰었네요 ㅎㅎㅎ
안심 스테이크 입니다. 친구의 취향에 맞게 레어로 주문했습니다.
레어로는 처음 먹어보았는데 입에서 살살 녹더라구요..하..ㅠ
올리오 피칸테 파스타입니다. 알리오 올리오와 비슷한 맛이지만 조금 더 매콤합니다.
면발도 적당히 익어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명동에서 연인끼리나 단체 모임으로 식사하기에 분위기도 좋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