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이마트 새벽배송 알비백(보냉가방) 무료 증정 행사

요즘 새벽 배송 업체들이 많이 생겨났죠?

마켓컬리는 가격대가 높아 저는 쿠팡을 주로 이용했는데요, 쿠팡도 마트 가격보다 더 비싼 경우도 많아 마트 안 가는 수고비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어제 이마트 새벽 배송 첫 주문 시에 키티버니포니 알비백을 무료로 준다는 말에 냉큼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키티버니포니 알비백은 20년 1월 1일 주문 건부터 제공이 되고, 10만 개가 모두 소진되면 기존 알비백으로 대체된다고 합니다.

쿠팡의 경우 오전 7시 전에 배송이 완료되어 있었지만, 이마트의 경우 주문 물량 증가로 배송이 지연된다는 문자가 오전 08시 54분에 와있었고 실제로 제가 보냉백을 현관문에서 확인한 시간은 오전 10시경입니다.

이마트 새벽 배송은 쿠팡처럼 물건을 배송한 뒤, 배송이 완료되었다는 문자는 보내주지 않네요.

홍보와 같이 오전 6시까지 배송이 되는지는 다음번 주문 때 다시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알비백 크기가 생각보다 컸습니다. 약 550X400X300 크기입니다.

기존 알비백이랑 곰 캐릭터와 손잡이에 무늬가 들어가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비교적 다양한 색을 사용했네요;;

SSG.com X 키티버니포니 컬래버레이션

알비백은 재사용 및 보냉을 위해 만들어진 가방입니다!

알비백을 열어보니 제품이 비닐로 한번 더 포장이 되어 있었고,

날씨 영향도 있겠지만 가방 안에 냉기가 머금어져 있었습니다.

또 한 가지! 왼쪽 베이글은 제가 주문한 크렌베리 베이글입니다.

오른쪽 베이글에는 새벽 배송 스티커가 붙어져 있는데, 이것도 현재 이벤트 중이랍니다.

새벽 배송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1월 14일까지 2주 간 네오003 내 베이킹 센터에서 직접 구운 빵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매일 빵이 달라진다고 하네요!

배송받는 날짜에 따라 빵의 종류가 변경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마트 새벽 배송으로 주문한 크렌베리 베이글로 간단한 아침 식사하였습니다.

이 추운 날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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