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오키드그레이 개봉기
- 리뷰/디지털&악세사리
- 2017. 4. 23. 21:54
갤럭시S8+ 오키드그레이 개봉기, 디자인 및 스펙은?
안녕하세요!
4월 21일, 삼성 갤럭시S8, 갤럭시S8+가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사전예약을 통해 13일에 기기를 받아 사용 중입니다.
개통은 18일에 했으니, 오늘로 5일째가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작년 갤럭시노트7의 실패로 인하여 이번 출시된 갤럭시S8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갤럭시S8/갤럭시S8+ 스펙
갤럭시S8과 갤럭시S8+의 색상은 총 5가지 입니다.
다만, 메이플골드는 국내 시장에는 출시되지 않습니다. 저는 오키드그레이로 구입을 하였는데, 불빛에 따라 보라색도 보이고 회색 빛도 돌고 오묘합니다!
이전 시리즈와 달리 전면 색상은 모두 블랙입니다. 사전 예약당시 블랙색상은 갤럭시S8+, 128GB용량밖에 없었습니다. 오키드그레이를 위하여 램과 용량, 삼성Dex를 모두 포기하였습니다 ㅠㅠ..
갤럭시S8+과 삼성에서 제공한 정품 케이스 및 보호필름입니다.
전면에 갤럭시S8+의 기능이 적힌 필름이 묻어있습니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카메라화소수, 홍채인식, IP68 방수, 방진이 적혀있습니다.
폰을 걷어내고 박스안을 보시면 구성품이 아래와 같이 들어있습니다.
유심핀, 충전기, AKG 번들이어폰, USB-C케이블, Micro5pin to USB-C 젠더, USB-A to Micro5pin 젠더입니다.
20pin 케이블에서 micro5pin으로 바뀔 때도 젠더를 썼었는데.. USB-C가 빨리 정착이 널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키드그레이 입니다. 불빛에 따라 보랏빛과 회색빛이 도네요
상단에는 유심칩이 들어가는 슬롯이 위치해 있습니다.
볼륨키 밑에는 빅스비 버튼이 있습니다.
빅스비는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비서인데요, 5월 1일부터 정식출시가 된다고하니 기대가 됩니다!
하단인데요, 하단에는 아이폰7은 이어폰잭이 없어졌죠.. 하지만 갤럭시S8+은 없어진다는 루머도 돌았지만 다행히 살아있습니다.
블루투스가 대세지만 그래도 가끔은 유선이 편할 때가 있죠.. 그 밖에 USB-C 포트와 스피커가 있습니다.
이것은 삼성에서 제공한 케이스 및 보호필름 입니다.
제조사에서 제공한 것이라 그런지 슬림하게 꼭 맞습니다. 우레탄 필름은 엣지부분이 자꾸 떠서 애를 많이 먹었는데요.. 붙이고 한동안 꾹 눌러줬더니 다행히 뜨지 않네요
갤럭시S8+는 방수가 되니 샤워하면서 필름을 붙이셔도 기포와 먼지 없이 붙일 수 있습니다!!
지문인식버튼이 애매한 위치에 있어 어색했는데.. 벌써 적응 완료했네요
베젤리스 디자인과 물리 홈버튼이 사라짐으로 인하여 더욱 커진 화면이 인상깊네요
이상 갤럭시S8+ 개봉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