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eung's Blog

2019년 11월부터 대한민국에도 테슬라의 모델3가 인도되기 시작했습니다!

 

전기차냐 내연기관이냐를 고민을 거듭하다 국가 보조금과 유지비 등의 여러 가지 이점 때문에 전기차를 선택하였습니다.

 

여러 전기차동차 모델 중 테슬라 모델3로 결정하고 주문했습니다.

 

 

계정 생성

이제 순서대로 주문하기를 따라 하시면 크레딧 11만원도 받게 됩니다.

 

테슬라는 영업사원 즉, 딜러가 따로 없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직접 주문을 해야 합니다.

 

딜러 혜택이 없으니 크레딧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우선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을 합니다. 이때, 익스플로러에서 오류가 빈번하니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auth.tesla.com/login

Tesla SSO – Login

 

아래 계정 만들기를 클릭하여 계정을 만듭니다.

 

주문하기

https://ts.la/lee99085

Earn Free Supercharging Miles or a $250 Cash Award

모델S와 모델X, 그리고 모델3 중 주문하기를 선택합니다.

모델S와 모델X는 재고차량이 있지만 모델3는 없네요.

 

https://ts.la/lee99085

Earn Free Supercharging Miles or a $250 Cash Award

이 링크를 타지 않게되면 11만 크레딧을 받지 못하게 되니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이 11만 크레딧 창을 확인하시고 지금 디자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저는 주행 거리가 더 긴 롱레인지를 선택 했습니다. 스탠다드 레인지와 정확히 천 만원 차이가 납니다.

세 가지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하시고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두번째로 색상과 휠을 선택을 합니다. 흰색은 추가금이 없고, 블랙, 실버, 블루는 128만 6천원, 레드는 257만 1천원의 추가금이 붙습니다.

 

못생긴 18인치 에어로가 기본이며, 19인치 스포츠 휠은 192만 9천원의 추가금이 발생합니다.

 

가슴 속에서는 19인치 레드를 외치지만, 정신을 차리고 바로 다음 버튼을 누릅니다.

 

다음은 인테리어 옵션입니다.

 

인테리어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개이며, 화이트 시트를 선택 하시면 128만 6천원의 추가금이 붙습니다.

 

화이트 시트가 매우 매력적이지만 관리상의 어려움도 있고해서 무난한 블랙을 선택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오토파일럿 옵션인데요, 기본적으로 차량을 구매하시면 오토파일럿은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오토 파일럿은 주행 중 조향 및 속도 조절 등을 해주는 기능이지만, 완전 자율 주행 옵션을 추가하시면 고속도로 진출입 및 자동 차선 변경, 자동 주차, 차량 호출 등의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 저도 옵션을 제외 하였다가 막판에 옵션을 추가 하였습니다.

 

차량 등록 후 언제든지 서비스센터에서 추가 가능하며, 차후 등록시 50만원 상당의 취득세 절감 효과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결제 단계입니다. 세부 사항을 입력하시고 신용카드로 계약금 10만원만 결제하시면 주문이 완료 됩니다.

 

20년 2월부터 계약금 10만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인도 시기가 다가오면 카드, 할부, 리스 등의 방법으로 차량 대금을 결제하라고 연락이 옵니다.

 

전기자동차 국고 보조금 외 지자체 보조금은 각 시도에 따라 차등 지급이 되므로 조건을 별도로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문이 완료되면 귀여운? 고슴도치를 마주하게 됩니다.

 

이제 테슬라에서 주문 확인 전화가 오게 되며, 테슬라 안내에 따라 인도 시기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테슬라 차량 구매시 아래 리퍼럴 코드를 통해 구입하시면 구매자에게도 일정 혜택이 주어집니다.
  
https://ts.la/lee99085